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욱(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attachment/welcome0.png]]--???--[* 패러디 대상은 [[이승철]]의 [[어서 와]].] 이름의 한자표기는 金賢勖. 일본판에서의 이름은 마츠모토 켄지(松本賢治, まつもとけんじ). 2030년에 39세. 2017년 기준 26세. 키 176cm 몸무게 69kg 혈액형 AB형 격투: 75 마법전: 53 지력: 96 연쇄살인마 [[크림슨 로브]]를 추적하는 [[형사]]. 계급은 [[경사(계급)|경사]]이고, 소속은 제2강력반 → 3S 마법2반 팀장. 주인공 셋 중 유일한 아무런 마법적 능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이다. 크림슨 로브와 [[함지율]]이 마법유저 쪽의 주인공이라면 이쪽은 인간 쪽의 주인공으로 보아도 될 정도다. 작가 왈 고전 판타지 설정을 적용한다면 아쳐나 헌터 클래스에 가깝다고 한다. 공식 프로필에서 표기된 클래스는 [[레인저]]. 마법시대에 역행하는 '''반 마법주의자'''. '''마법이 있다고 인간생활이 얼마나 좋아졌는가'''에 대한 질문을 끝없이 던지는 인물로, 마법을 싫어하다 못해 증오해서 마법범죄자를 상대하는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마법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거부한다. 휴대폰 좀 마법 잘 써지는 신형으로 바꾸라는 말조차 혐오하는 뉘앙스를 내비칠 정도. 일할 때는 냉철하고 빈틈없지만 사석에서는 허당한 면도 있고 사교성과는 담 쌓은 성격. 언변이 굉장히 좋고, 가끔…이 아니라 자주 범죄상황을 즐기지만 그 우울한 와중에도 위트(일반인이 보기에는 거의 블랙유머에 가깝다)를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진지한 상황에도 반드시 뿜기는 말 한두 마디씩은 할 정도. 시리우스가 등장한 뒤부터 혼자 던지던 농담이 만담으로 진화했다. 자기 스마트폰한테 사십대 목전인 쭈꾸미 취급받거나 인간성 부족한 사람 취급받는 걸 보면 은근히 재미있다. 형사가 퇴근이 어딨냐는 말을 던지거나 집에 돌아가서도 사건에 골몰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심한 [[워커홀릭]]으로 보인다. 그래도 실은 그냥 소소한 사건이나 맡으면서 평화롭게,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듯. 크림슨 로브가 행동 담당이라면 이쪽은 두뇌 담당. 작중 행적을 찾아보면 머리가 비상하게 좋다. 여지껏 크림슨 로브의 행적과 한수영 사건, 비스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 것은 거의 이 사람 한 명 뿐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이고, 애초에 일반인이 풀어낼 것을 상정하지 않았던 무형골의 암호를 풀어낸 것도 이 친구 혼자다. '''한 번 보고 왜 기억 못 하지?'''라는 대사로 추론해 보면 기억력도 상당한 편. 공식적으로 지금까지 프로필이 나온 캐릭터들 중 지력 스탯이 96으로 전 캐릭터들 중 두 번째로 높다. 1위는 혼자서 지력 100 찍은 [[클라우드(죽은 마법사의 도시)|클라우드]]. 윤지애의 대사로 보면 출신교는 아마 [[경찰대학]].[* 그런데 경찰대 졸업 후 임관은 경위 계급이다. 따라서 작가의 설정 미스인걸로 보인다.] 미래도시에 걸맞지 않은 별난 취미를 지녔는데, 입버릇이 고전 애니 및 영화/드라마를 보고 거기 나오는 대사나 설정을 인용하는 것. 대표적인 예로 크림슨 로브를 [[빨간망토 차차]]라고 불러 벙찌게 만들거나 고전 드라마 및 영화의 대사를 인용하는 장면들을 들 수 있다. 2013년 기준 22세인데 그 나이대인 사람도 잘 모르는 고전이나 유행어[* 2013년 시점에는 고전이지만, 2030년 시점에는 거의 고대급이다. 일례로, 잘났어 정말 고두심이라는 유행어가 나온 작품인 <사랑의 굴레>는 '''1989년 작품이다.''']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보통 수준을 뛰어넘은 고전 [[오덕]]인 것 같다. 작가 왈, 아예 남이 알아듣지 못할 것을 전제하고 하는 짓이라고. 술에 굉장히 약하다. 동료가 죽은 충격을 삭이기 위해 윤지애랑 대작을 했는데, 맥주 3잔 마시고 뻗어서 윤지애가 업고 갔다. 본인은 대학 때는 주당이었다고 했지만 진위 여부는 불명. 최근 거의 술 마신 적이 없다고 한다. [[머리카락/검은색|약간 뻗치는 흑발]]에 [[눈/검은색|검은색 눈동자.]] 눈매가 매서워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하이라이트 없는 [[죽은 눈]]이다. 두드러지는 특징은 뒤로 뻗친 긴 뒷머리, 귀걸이, 눈 밑의 주름 두 개. 특히 귀걸이는 1회부터 최신 화에 이르기까지 장례식에 참석했을 때를 제외하면 '''한 번도 뺀 적이 없다.''' 사십대 직전인 독신 남자가 쓸 법한 물건이 아니라서 이것도 떡밥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덤으로 꽤 동안이라는 설정.[[http://blog.naver.com/aruani/50138019353|#]] 실제로 팬카페에 눈 밑의 주름을 지워본 사람이 있는데, 청년인 크림슨 로브와 별 나이 차가 없어 보일 정도다. 동생도 비슷한 주름이 있는 걸 보면 집안 내력인 듯. 덤으로 작가의 그림체가 간략화되면서 작품이 진행될수록 동안이 되어 가고 있다. 액면가가 제일 높았던 것이 극초반 조우 에피소드. 여성취향은 [[안경]] 낀 지적인 여[[비서]] 스타일인 듯. 본인에게 플래그 꽂힌 후배도 있지만 애인이 생길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동안에 월급 괜찮고 머리 좋은 공무원이니 조건은 나름 좋지만, [[플래그 분쇄기|플래그를 제대로 활용을 안 한다.]] 윤지애 왈 '''눈치제로.''' 작가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하지만 마법을 쓰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인 데다 겪는 사건도 크림슨 로브나 함지율이 겪는 사건에 비해 비주얼적으로 임팩트가 적고, 설상가상으로 이 친구가 알고 있는 정보도 많지 않아서 현실에서는 '''조회수 학살자'''라고 한다. 의외로 여성팬이 많은 모양인데, 주연 3인방의 전체 인기도는 차차>함지율>김현욱 순서지만 [[부녀자|여성 마니아]] 사이에서 이 친구를 이길 캐릭터는 없다고. [[https://twitter.com/teamgetname/status/369481166362906624|#]] 이 항목 메인에 걸린 짤을 보면 알겠지만 얼굴이 가끔…이 아니라 상당히 자주 망가진다. 52화는 그 절정. 입 다물고 조용히 있을 때와 [[얼굴개그]]를 할 때를 보면 동일 인물로 보이지 않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